안전 자동화의 글로벌 리더 필츠(Pilz) 2024 인터배터리 참가

2024 인터배터리 박람회 Pilz 부스 3D 이미지

필츠코리아는 2023 인터배터리에 이어서 3월6일부터 열리는 2024인터배터리에도 참가해 Pilz 안전 솔루션, 장비 안전 규격 솔루션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컨설팅, 배터리 설비 안전교육 / 인증 프로그램과 필츠의 제품 PSEN센서, PNOZ 컨트롤, 올인원 안전 자동화 PLC 제품 PSS 400 그리고 I.A.M(Identification & Access Management) 신원확인 & 접근 관리 안전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PSEN센서

PNOZ 컨트롤

올인원 안전 자동화 PLC 제품 PSS 400

I.A.M(Identification & Access Management) 신원확인 & 접근 관리 안전 시스템

Pilz 안전 솔루션 부문에서는 Machinery Safety (위험성 평가, 안전 컨셉, 안전 설계, 시스템 구현, 검증), International Compliance (CE마킹, USA, KCs 인증, NR -12, Machinery Compliance and Acceptance), Workplace Safety (기계류 안전성 평가 (MSE), 공장 진단, Lockout Tagout 시스템, 안전 보호 장치에 대한 검사) 그리고 전문가 양성 및 자질 향상을 위한 필츠 트레이닝 내용을

또 장비 안전 규격 솔루션 부문에서는 위험성 평가 EN 12100 (차별화된 위험성 평가를 통한 보고서와 위험 감소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 제어안전 EN ISO 13849 (위험성 평가를 통한 PLr 정의와 PLr 부합을 위한 솔루션 제공), 안전가드 EN ISO 14120 (규격 부합을 위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가드 종류 별 명확한 요구 사항), 안전부품 EN ISO 14119, IEC 61496 (다양한 안전부품을 통한 위험 감소 조치, 어플리케이션 별 최적의 안전부품 솔루션 제공), 폭발 위험성평가 ATEX Directive(배터리 제조 설비를 위한 폭발 위험성평가 설비 완료 시 부합 여부 검증)와 같은 다섯 가지 솔루션을

배터리 설비 안전교육 / 인증 부문에서는 국내 장비 제조사들이 유럽, 미주 등의 지역에 장비 수출 시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면서 동시에 경쟁력 향상을 위한 CE / NRTL등의 해외 인증에 대한 솔루션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지만 대부분의 국내 기업들은 법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 관련 대비를 하지 못하고 손을 놓고 있어 이에 필츠코리아는 중대재해처벌법 연구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중이라 한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작업장과 기계 설비에 대한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는 필츠는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현장 안전도를 장비별로 평가하고, 보고서 형태로 필츠만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위험성을 미리 측정한 다음 개선 작업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추가로 필츠코리아는 전문화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필츠만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국제 공인 기계류 안전 자격증 코스인 CMSE(Certifide Machinery Safety Expert), 국제 공인 CE(Certified Expert), 마킹 전문가 코스인 CECE(Certified Expert in CE Marking)등과 같이 전문 자격 코스를 운영하면서 위험 상황에 대한 사례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국제 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하는 만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안전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필츠는 강조하며 이와 같이 전했다. (CMSE는 신뢰도가 높은 글로벌 안전 전문가 과정으로 꼽힌다.)

끝으로 필츠는 배터리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모빌리티에 대한 수요로 세계 곳곳에서 대량으로 신규 장비와 공장 설비들이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산업이 앞으로 이와 같이 고도화될수록 안전 기준은 강화될 수밖에 없고 생산 공정과 장비 제작에 필요한 적합성, 위험성 평가 및 글로벌 안전 규격의 준수는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 생각하기에 필츠코리아는 앞서 언급한 안전교육과 안전 인증 그리고 위험성평가와 같이 필츠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의 배터리 제조사와 장비 제조사에게 글로벌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면서 수출 시 필요한 여러 가지 제반 사항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컨설팅 또한 제공하여 국내 배터리 업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밝혔다.

www.pilz.com/k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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